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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프카 따라잡기1탄

 

 펜 + 수채

 쿠프카의 그림을 따라 그려보았다. 

 쿠프카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, 풍자삽화가였다가 작가가 된 사람이라고 하는데, 이 사람 그림을 보고 너무 잘 그려서 좀 놀랐다. 그림을 그리면서 잘 그리는 게 어떤 것인지, 이런 것에 대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가서 장난치고 있었는데, 이 사람 그림들을 보고 질투심이 좀 생겨버렸다. 그래서 요즘 쿠프카 따라잡기를 진행중이다.

 펜을 처음 써 본 그림이었는데, 한 번 잘못 그으면, 수정이 불가능하다. 난 매번 수정을 안 하고는 살 수가 없는 소심한 인간이라 이 점이 매우 고통스럽다. 실수가 많은데, 특히나 배경에 선을 그어버려서 그림이 영 찜찜해졌다. 하지만, 그래도 섬세한 손놀림으로 옷주름을 그려 본 첫 그림이다.

 휴대폰 사진으로 찍은 거여서 화질은 좀 고약하다.

 원본을 올리려고 했으나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, 대신, 쿠프카의 다른 재밌는 그림을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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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목말라 | 2007/01/29 01:11 | 그림 | 트랙백 | 덧글(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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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CJ at 2007/01/29 23:29
그림 제목이라도 알려줘.
그리고 다른 그림 없나? 이 화가꺼.
Commented by 목말라 at 2007/01/30 17:22
제목 몰라, 다른 그림은 있어
Commented by 시작점 at 2007/02/03 23:32
뭐야, 설마 윗 그림이 아래그림을 모사한 거라고 주장하진 않겠지? ㅋㅋ
어쩌면 좋아요, 저번 저번 그림까지는 나도 목말라의 갤러리였는데. ㅎ
Commented by 목말라 at 2007/02/04 03:38
허허 딴 그림이라니까 그러네. 이건 딴 그림 모작이야.
Commented by 와이YY at 2007/02/06 20:02
저의 경우 펜으로 그린 그림은 마음에 들거나 찢어버리거나 둘중 하나예요.
대부분 낙서같지만,ㅋ
Commented by 목말라 at 2007/02/17 03:09
그린 걸 찢으려면 아깝겠다. 전 다 모셔나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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